이걸로도 엄마표가 안되면 학원에 보내라
주말 1시간 엄마표 영어를 읽고,
본격적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인드 셋팅
"삶을 둥글게 사는 것은 어쩌면 쉬울지도 모른다.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내용도 둥글게 그냥 넘기는 것은 잔소리하는 것보다 쉬울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순간순간의 스트레스를 풀며 사는 것이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잘 살아보려니 힘든 것이고 힘들다는 것은 오히려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때문에 바쁜 것인지 다만 욕구해소를 위해 바쁜 것인지 그냥 살던 대로 사느라 바쁜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가치관에 따라 엄마의 선택과 행동은 달라진다.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한다. 바쁜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지만 왜 바쁜지도 모른 채 바쁜 엄마는 나쁜 엄마일지도 모른다."
엄마표 영어 이것만 기억하자
영알못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다.
하지만 영알못이라며 자기합리화하며 손 놓고 있는 엄마는 나쁜 엄마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주체가 되고, 엄마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엄마표라는 단어 때문에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려 하지 마라. 영어책을 읽고 영어 CD를 듣고 세이펜을 만지고 활용해야 할 사람은 아이 본인이다. 아이가 직접 자신의 영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위임해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늘려주어야 한다. 엄마는 단지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야 한다. 엄마가 다 해주면 초반에는 뭔가 해준 거 같아 뿌듯할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자기무덤을 손수 파는 격이다."
엄마표 영어 흐름 도표 <6 STEP>
1. 책과 친해지기
2. 책내용과 친해지기
*이 책에서는 1번과 2번 두 가지만 다룬다*
3. 알파벳 음가 익히기
4. 리더스북 읽기
5. 챕터북 읽기
6. 영어소설 자유롭게 읽기
[책과 친해지기]
✔️영어책도 책이다. 책이랑 친하지 않고 책이란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아이 스스로 안 보는 게 당연한 거지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
✔️아이가 펼치고 바로 닫던, 찢던, 밟던, 만지고 갖고 놀 수 있게 해주자. 책 자체가 재미있다면 효과가 배가 된다.
✔️아이 손이 닿는 곳(냉장고, 책상 등)에 책을 두자
[책 내용과 친해지기]
엄마들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본인 어린시절 때처럼 단어 외우고 품사 외워가면서 했던 방식으로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키기 싫다는 것이다.
✔️책 내용으로 재밌게 놀아주면 영어책 읽기는 공부로 느껴지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다. 동물원 갈 때 동물책을 가지고 가고, 마트 갈 때, 놀이터, 수영장 등등..
본격 엄마표 영어 방법_3 3 3 영어
3가지 영어책을 - 3번의 주말 - 총 3개월 동안
준사마는 엄마표 영어 초기에 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 활용법으로만 엄마표 영어 과정을 구성했다. 네 번째 주말은 이전 세 번의 주말에 했던 활동을 복습하거나 다음 주말에 할 것을 워밍업하는 시간
나는 영어책, 노부영, 씽씽, ort 잘 모르기에 그대로 따라 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조금 더 어릴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참 좋았겠다 생각이 든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가 혹시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333영어 활용법 상세 내용과 제가 이번 주말에 하기 위해 책준비 꿀팁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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