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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미라클 모닝하는 방법 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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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면 성공이 열린다


나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다. 내가 책을 통해 꿈을 찾고 희망을 얻었듯이 나 역시도 책을 써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글을 쓰고 싶었다. 새벽을 깨운 후의 날의 삶은 이전의 삶과는 너무도 다르다. 늘 불평불만하던 나의 입이 지저귀는 새 소리만 들어도 감사하는 입으로 변하였고, 늘 억지로 일을 처리하는 수동적인 삶에서 무슨 일을 하든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일을 감당하는 삶으로 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 저자로 변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작가라는 꿈을 그냥 막연한 꿈으로만 여기고 살아왔으나 새벽시간을 통하여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쓰게 되어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기까지 수만 가지의 생각들이 교차했다. 어느 날은 몸이 너무 피곤해 침대에서 기어 나온 적도 있고, 코에서 피가 멈추지 않은 날도 있었다. 그리고 몸살이 심하게 걸려 먹은 것을 전부 토하였지만 그래도 나는 새벽을 깨웠다. 
 
 (새벽리딩 책들을 계속 읽어서 그런가 비슷한 내용이나 겹치는 내용들이 많다. 생각보다 겹치는 내용이나 인용구들이 많고 같은 말이 반복해서 나오는게 느껴진 책. 하지만 그 속에서 작가의 경험과 작가의 확고한 확신이 넘치는 생각을 읽으며 동기부여가 된 책)
 
 
 







 


 

내가 새벽에 기상하는 이유

 

◼️하루의 가장 달콤한 시간은 새벽이다
'시간이 없다'라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늘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시간에 쫓기며 주변의 눈치만 보고 살아가는 모습에 당신은 뜨끔했을지도 모른다. 하루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니 하루 전체가 뒤죽박죽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루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서는 새벽을 활용해야 한다.
새벽의 맛을 알게 된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억지로 일어나려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날 만큼 새벽은 처음에 습관을 들이기가 어렵지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할 중독성이 강한 자기계발 시간이다.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고려 말 충렬왕 때의 학자 추적이 명심보감에서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 세우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세우며,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운다. 어릴 때 공부하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에 할 일을 하지 못한다.] 이처럼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검토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입으로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하지 마라. 말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지금이라도 당장 새벽을 깨워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성공 마인드를 깨워야 한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정주영 회장은 매일 새벽을 깨워 책을 읽으며 하루를 계획 했다고 알려진다. 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쫓아만 가는 삶을 살다가는 결국 지쳐 낙오될 것이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손에 쥐고 이끌어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벽을 깨워 계획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남아프리카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였던 넬슨 만델라는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만델라는 어려서부터 새벽에 일찍 일어나 꼐획을 짜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을 즐겼다. 그것을 지켜보던 친구들이 계획대로 살면 너무 재미없고 따분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만델라는 계획대로 살아갈 때 뿌듯하고, 오히려 진정한 자유가 찾아왔다고 말해 주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아무 계획 없이 살면 "나는 어릴 때 부자가 되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람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 건 자유랍니다."
 
 











 

내가 새벽에 책을 읽는 이유

 


◼️새벽은 독서의 골든타임이다

새벽독서는 추월차선으로 꿈을 이루는 황금시간이다. 아침에 눈 떴을 때 나오는 불평불만, 짜증이 가득한 출근길, 하루 종일 무기력함으로 살고 있다면 새벽을 깨워야 한다. 새벽을 깨우면 눈 떳을 때 하루가 기대 되고, 여유 가득한 출근길이 되며, 활기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오늘 새벽에도 못일어나고 시간이 늦어 모닝루틴을 못했는데, 그렇게 짜증이 날 수가 없다. 만약 늦었다고 망했다고 투정부리며 집에 있었다면 짜증을 못이겨 잠을 자거나 짜증에 짜증이 더해져 어디로 불똥이 튀었을지 모른다. 상상만해도 한심하다. 일어나 도서관을 가며 태워주는 오빠와 장난도 치고, 감사일기를 시작으로 평일 루틴을 지켜나가다 보니 자연스레 짜증이 사라졌다.)
 
새벽을 어떻게 깨워야 하는지 모른다면 010-8904-5976 내 번호로 연락하여 문의하라. 당신의 작은 습관 하나가 놀라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응? 진짜 번호를 공개하셨다고? 설마 하고 번호를 저장했는데 진짜다. 너무 놀랍고 더 신뢰가 생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새벽은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이다

나는 도서관에서 방해금지모드나 비행기모드를 한다. 그래서 오후 3시까지 방해 받지 않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새벽이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이란 것에 격공한다. 모든 것을 다 차단했다 해도 중간에 오는 전화, 평일에 봐야하는 볼일 또는 아이 학교, 학원 등등 신경쓸 것들을 없앨 수 없기 때문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잠자리에서 꿈꾸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절대 새벽잠으로 하루의 골든 타임을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새벽 1시간 독서의 힘

하루에 1시간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는 자꾸 주변을 바라보게 되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게 된다. 그러나 매일 1시간씩이라도 책을 읽는다면 변화되고자 하는 욕구가 자극되어 끊임없이 심장을 뛰게 하는 삶을 살게 된다. 지금 처해있는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강한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새벽독서는 취미가 아닌 생존독서다

새벽에 일어나면서 점점 나의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늘 내 자신을 컨트롤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면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생각들이 아지랑이처럼 많이 떠오른다. 또한 나의 지난 삶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새벽에 읽는 책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의 삶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사람들 다섯 명의 평균에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 주변에 게으르고 불평불만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있다면 나 역시 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없다면 그것은 책이 될 것이다. 주변을 보면 쓸데없이 걱정과 불안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내가 봤을 때는 정말 불필요한 걱정임에도 줄기차게 걱정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 (루틴없이 불안하기만 한 독서하기 전의 나를 보며 남동생이 한 말이다. 걱정과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든다고. 즐기냐고.)이러한 사람들은 대게 책을 가까이 하지 않고 야행성이라는 특징이 있다. 늦은 밤으로 갈수록 감수성이 높아지기에 걱정과 불안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고, 심지어 우울증까지 걸리게 된다. (나 역시 책을 읽고 야행성이라 믿는 평생의 습관까지 바꾸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말 달라졌다. 예전의 나 아니, 예전보다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있다.)
 
 

◼️새벽독서는 인생을 리드한다

남들을 따라가는 삶이 아닌 이끄는 삶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간접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수많은 상황들에 놓이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내공들이 내 안에 쌓이는 것이다. 자신 안에 내공이 있으면 절대 남의 이야기에 쉽게 휩쓸리거나, 빠져들지 않는다. 
 
 

◼️새벽독서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처음에 무리해서 4시에 일어났다. 새벽엔 좋았지만 무리했는지 오후에 내내 졸렸고 새벽을 활용하는 효율성도 많이 떨어졌다. 심지어 아이 스쿨버스도 타는 시간도 너무 여유부려서 아슬아슬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두발 자전거를 알려주려 하다보면 계속 진도가 안 나가 결국에는 지겨워지고 포기하게 된다. 처음에는 무슨 일을 시작하고 배울 때에 재미가 있다. 하지만 기초 단계를 벗어나면 배우는 것만으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그때부터는 배운 것에 대한 반복과 숙달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반복과 훈련이 필요하다. 습관은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습관일수록 나의 미래를 밝혀주고 탄탄히 다듬어 주는 행동이 된다. 새벽에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의 안 좋은 생각들, 즉 잡념이 사라진다. 지난날 어두운 과거에 목 매이는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만 몰입하게 되어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세계적인 강연가들(엠제이 드마코,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렌든 버처드, 리처드 브랜슨, 존 템플턴 등)
 
 

◼️새벽은 인문학(고전)으로 시작하라

인문고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천재들의 생각과 성공자들의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인문고전을 읽음으로서 비범함을 키우길 바란다.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된 이별철, 정주영 등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받고, 평생 인문고전을 애독했다는 것이다. 남이 알아주는 내가 아닌 진짜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됨으로서 내적인 성숙함을 시작하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인용된 책들, 그 중 내가 읽을 책들!
출근 전 2시간/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계층이동의 사다리/이건희의 서재/프로페셔널의 조건/정주영
오늘은 아침에 읽을 인문학(고전)을 한 권 빌려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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